전체 글 (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국 스밀럼 파크: 고아원 아이들을 학대한 수녀와 보호자 유죄 2023년 12월 14일, 스코틀랜드에서 발생한 고아원 학대 사건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사건에서 두 명의 수녀와 한 명의 간병인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오랜 기간 동안 보호받아야 할 어린이들을 학대하며 끔찍한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유죄 판결을 받은 인물들Sarah McDermott 수녀(79세), Eileen Igoe 수녀(79세), **Margaret Hughes 보호자(76세)**는 1969년부터 라나크에 위치한 스밀럼 파크 고아원에서 어린이들을 학대했습니다. 이 고아원은 오랫동안 학대 의혹의 중심에 있었으며, 법원은 이들이 돌봐야 할 아이들이 수많은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학대를 겪었다고 밝혔습니다.한 여성은 자신의 오빠가 고아원 화장실에서 성적 학대를 당하는 장면을 .. 미국 대주교, 아동 강간 혐의로 유죄 판결 받은 신부의 석방 시도 비밀 지원 2023년 12월 18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대주교가 아동 성학대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신부의 조기 석방을 비밀리에 지원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뉴올리언스 대주교 그레고리 에이몬드는 자신이 직접 감독하지 않는 신부 로버트 멜란콘의 석방을 조용히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비밀 지원의 배경케빈 포티어는 어린 시절 루이지애나 남부에서 가톨릭 신부에게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입니다. 그는 가해자인 신부를 법정에 세워 종신형을 선고받게 했지만, 그의 인생 말기에 교회 대표자들이 찾아와 가해자의 조기 석방을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포티어는 크게 분노하며 교구 지도자들에게 해명을 요구했으나, 결국 뉴올리언스 교구가 이 석방을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주교 에이몬드의 역할뉴올리언스 대..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사촌들, 복잡한 문제로 상속 거부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사망 후, 교황의 재산을 물려받을 생존 친척들에 대한 연락이 이뤄졌지만, 그들은 상속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독일의 상속법이 상속자를 고인의 법적 문제에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이슈는 교황이 1980년대 뮌헨 대주교로 재직하면서 일어난 아동 성학대 사건과 관련된 것입니다. 그 당시 라칭거 대주교는 피터 훌러만 신부를 뮌헨으로의 전임으로 승인했습니다. 그러나 훌러만 신부는 과거에 아동 성학대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이 사실이 공개되지 않은 채 성직을 이어갔습니다. 그 결과, 훌러만 신부는 다시 성추행을 저질렀고, 1986년에는 미성년자 11명에 대한 성추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최근의 보고서에 따르면, 라칭거는 훌러만 신부의 전임을 승인한 것으로 나..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6 다음